분류 전체보기295 82년생 김지영.... 이 영화는 날 왜 울릴까요? 5년전쯤 [82년생,김지영]을 보고 한동안 생각이 많이 난다거나 ,다시 영화를 찾아본다거나 하지 않았어요.그러다가 다치면서 직장을 그만두고,최근 며칠동안 계속 그 영화가 생각이 났어요그리고 넷♡릭스에서 다시 보기를 켜니총 2시간짜리 영화였네요~주인공이 집안일을 하다가 석양이 질때쯤 창가에 서있는 모습을 보니,너무 안스러워서 눈물이 터졌던것 같은데,지금 그 장면만 생각해도 또 눈물이 터지네요정말 주책이죠!!--;; 내일모래 55살이나 나이먹은 여자가 왜 이럴까요?최근 직장을 잃고 참 막막했어요또 좀 다쳤다고 일을 그만둬야만 내가참 한심스럽고요그냥 울음이 터진건 그때나 지금이나 그냥"나 좀 억울한데 ??!!"그렇다고 구체적으로 뭐가 억울한지 말하기가 명확하지 않고,그냥 다른사람들도 그렇겠지!!왜 나만 유별스.. 2024. 12. 23.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