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소고기 무우국 끓였어요~^^

뜨끈뜨끈한 소고기무우국이 먹고 싶어서 냉동실을 뒤젓거렸더니

꽝꽝 언 한우 양지국거리가 있네요.

재료 준비했어요

무우 1/2개, 마늘 7알, 대파 2 뿌리, 소고기 양지 국거리

국간장, 참기름, 고춧가루, 참치앳젖, 후춧가루, 소금입니다.

냉동실에서 바로 나온 소고기 양지 국거리를 원래는 냉장실에서 해동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냉장고로 옮겨 놓고 시간이 지나면 소고기에 물도 생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상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신선한 채로 먹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고기를 유리그릇에 옮기고 , 물 1큰술을 넣고, 전자렌지에서 2~3분 돌려서 바로 해동합니다.

무와 대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두고, 마늘은 칼을 이용하여 으깬 후 대충 잘라줍니다.

그리고 프라이팬에 해동시킨 소고기를 넣습니다.

먼저, 소고기를 먹었을 때 향과 감칠맛이 좋을수 있도록

참기름, 후추, 소금,고추가루를 넣고 먼저 볶아줍니다.

마늘 썰어놓은 것을 지금 이때 넣고 볶아주면 더 맛있습니다.

전 오늘은 깜빡하고 나중에 끊일 때 추가했습니다.

그래도 안 넣는 것보다는 좋기 때문에 나중에 넣었습니다.

달달 볶다가 썰어둔 무를 넣고 뒤적거린 후, 물을 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대파도 추가합니다.

기본적인 간도 합니다. 간장 2큰술, 소금 2큰술 정도 넣습니다.

감칠맛을 내기 위해서 충분히 끓여줍니다.

간을 맞추기 위해서, 간장3큰술과 참치액3큰술을 추가했습니다.

물이 많이 쫄여졌습니다.

적당하게 물을 더 추가하고 한소끔 더 끓입니다.

고춧가루를 추가했기 때문에 시원하고 뜨끈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완성했습니다~^^

저도 냉면그릇에 밥 넣고, 국물 뜨끈하게 고기랑 무 많이 넣고 먹었습니다.

시원하고 뜨끈하게 한~그릇 뚝딱 잘먹었습니다~

전체적인 영상은 유튜버에 올려뒀어요~^^

행복한 휴일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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