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영화 절반이상은 봤네요~

지영이가 기획팀장님께 문자를 보내고,
그동안 지영이를 좋게 봐왔던 김팀장은
지영에게 이번에 자신이 회사를 차릴때,
같이 일하자며 흔쾌히 승낙한다~

이 영화를 처음부터 봐왔지만,
지영이가 이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은 처음 본다.

화사하게 화장을 하고
예쁘게 옷을 차려입고 나간 지영이는
그저 오늘 참 생기있고 행복해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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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업자등록증을 낸 나는
오늘 또 홈택스에 들어가서
내 신청서가 나왓는지 체크해본다

어제 신청하고 오늘 벌써 나왔을리가
없는데,
마우스로 여기저기 흃어면서 보고있다.

막상 사업자등록증이 나오면
또 이걸 내가 할수있을까?????????
또 백만번도 더 스스로에게 물을테고

그렇지만 뭐 지금은
다른 어떤 방법도 없다는걸
내가 더 잘 알고  있기에 ~~

어떤 유명하신 멋진 여배우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지,
"돈이 없을때 연기가 제일 잘된다~"
그럼 나도 지금 잘하지는 못해도,
안할수가 없을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