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이승민 지음 , 책의 일부분을 적어봅니다
대학에서 전공서적을 밑줄까지 쳐가며 마스터했던 이론이라도
아이들을 위한 교육 자료로 쓰려면 늘 다시 더 깊이 공부를 해야만 했다.
아이들이 질문할 수도 있는 내용들을 미리 조사하고
그에 대한 답까지 확실히 준비해야만 수업에 막힘이 없었다.
교과서의 범주를 벗어나는 다양한 예상 질문도 최대한 미리 준비했다.
그러다 보니 제일 실력이 느는 건 학생들이 아니라 나였다.
단순히 머리로만 알던 내용을, 조금이라도 아이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관련된 배경 스토리나 재미난 자료들까지 훨씬 깊게 공부한 까닥이었다.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공부했을 뿐인데,
결과적으로 내가 알던 이론은 훨씬 단단해지고 깊어졌다.
내부광고도 이와 비슷하다.
방문한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는데,
오히려 내가 파는 상품이 더욱 좋아지고
내 서비스가 더 좋아지는 결과가 나타난다.
대부분의 사장님들이 팔고자 하는 상품이 어느 정도 구축이 되면
그대부터 상품 자체에는 집중하지 않는다.
이제는 마케팅에만 신경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상품과 서비스의 질은 마케팅과 함께
끊임없이 업그레이드시켜 나가야 하는 부분이다.
아직 스토어도 오픈 못한 상태에서 이렇게 마케팅 내부 광고를 접하니,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차근차근 공부하면
이후 스토어 개설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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