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뛰어 넘는 바이럴 마케팅

블로그를 뛰어넘는 바이럴 마케팅 (작가 이기훈, 인투 북스)

 

 

1. 작가 이기훈 님 소개

Orix 한국 에이전시 마케팅 전략팀장, 국가기술표준원 미래로드맵위원회 3D 프린팅 분과위원, 현재는 (주)쓰리디 아이템즈 대표이사, (주)메이커스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2. 네이버의 파워 블로그의 3가지 항목 체크

첫 번째는 내용의 충실성입니다.

블로그 사용자 개인만의 경험/정보/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좋은 주제를 정하여, 의미 있는 포스팅 활동을 하는 블로거에게 가산점을 드립니다.

 

두 번째는 소통의 노력입니다.

블로그의 덧글/포스트 등을 통해 이웃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이웃과 방문자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소통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세 번째는 활동의 신뢰성입니다.

블로그를 통한 상업 활동이 블로그 본연의 주제와 이야기 전달을 방해하지 않는지 고려합니다.  공전위원회의 '추천, 보증 등을 관한 표시 광고 심사지침' 및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을 준수한 상업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함께 고려합니다.

 

3. 네이버를 벗어나자!

네이버 카페는 가장 훌륭한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미 대부분 분야에 대형 카페가 자리 잡고 있어서 대형 플랫폼으로 키우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네이버를 벗어나면 다릅니다.  카카오 스토리 플러스, 페이스북 페이지, 어플 등을 이용한다면 가능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100만 명이 넘는 유머 페이지가 있습니다.

그 기간이 1년 정도 소요되었다고 합니다. 100만 명이 넘는 유머 카페를 네이버에서 만들려고 했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4. 트위터

트위터의 사진, 헤더는 나에게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무난하고 깔끔한 사진을 추천드립니다. 이름에는 분야에 맞는 키워드를 넣어야 합니다. 위치에는 사시는 지역을 적고, 웹사이트에는 홈페이지 난 블로그 주소를 적어 주십니다. 그리고 자기소개란에 노출시키고 싶은 키워드를 넣어야 합니다. 

 

5. 카카오톡

현재 카카오톡에서 고객의 연락처는 전화번호, 이메일, 카카오톡 이렇게 3가지입니다. 이중 전화번호는 얻기가 어렵고 이메일은 얻는다 해도 수신이 불투명합니다. 하지만 카카오톡 아이디는 아직 개인 정보라는 느낌이 없기 때문에 쉽게 받을 수 있을뿐더러 수신율도 90%에 육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카카오톡을 받고 카카오톡으로 상담하는 것이 쉽게 DB를 얻는 길입니다. 

카카오톡 또한 내 프로필을 꾸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름, 상태 멘트를 정하고 적절한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합니다.

또한 카카오 스토리도 적절한 콘텐츠로 자기 분야에 대해 어필합니다.  카카오 스토리에 웹 링크가 걸리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카카오 스토리로 옷이나 상품을 파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레벨업의 느낀 점**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TV와 TV광고만을 보던 대중들이, 이제 스스로의 가치와 궁금증을 찾아 넓은 세상의 디지털 세상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서 과거에 머물러 있지 말고, 나 또한 세상의 속도에 맞춰서 이중에 하나라도 따라가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음을 항상 인지하고 스스로 노력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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