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WARS (찰스 아서 지음, 전용범 옮김, 이콘)
1. 지은이 찰스 아서 소개다.
영국 가디언지의 IT 전문기자 , 인디펜던트, 뉴 사이언티스트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찰스 아서가 기술 및 과학 관련 기자로 활동한 기간은 줄잡아 25년이 넘는다. 그동안 기술산업분야의 쟁쟁한 인물들은 모두 다 만났다 수많은 행사에서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구글의 임원들을 인터뷰했고,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활동에 대한 광범위한 취재활동을 벌여왔다. 현재 기술과 관련된 모든 주제에 대해 강연과 저술,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다.
2.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이 3개의 기업이 같은 디지털 공간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아차린 것은 1998년이었다 그들은 전혀 색다른 조재들이었고 디지털 세계의 서로 다른 공간을 차지하기 위해 격렬한 전투를 치러야 할 운명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자신들이 앞으로 치르게 될 전투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바로 이 전투들이 세상을 바꾸게 된다.
이 책에서 찰스 아서는 검색, 음원,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 시장에서 누가 승자인지를 평가하고 있다. 또한 어떤 회사가 부를 차지하고 , 디지털 세계의 다른 부분에 대한 지배를 행사할지,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결정할 주인공이 될 것인지를 분석하고 있다.
3. 아이패드가 인기를 누리는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로는 수많은 종류의 뛰어난 앱이 있었다. 개발자들이 보다 큰 스크린에 적합한 앱을 신속하게 개발해냈다. 그들은 사람들이 애플을 통해 그 앱들을 구입함으로써 그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 두 번째로 가격 면에서 아이패드와 겨룰 만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생산업채가 없었다. 세 번째로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도 웹사이트를 볼 수 있고 침대에 누워서도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장난감입니다.
**레벨업의 소감글**
이 책은 2012년 8월에 초판 발행이 되었다. 지금부터 9년 전에 나온 책이다. 이 책을 미리 읽을 수만 있었다면 나는 아마 지금쯤 부자가 되어있었을 것 같다. 먼저 이 기업에 투자를 했을 것이고, 그것만으로도 지금 충분한 부를 누리고 있었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이제야 접하게 되었다는 점이 무척 유감스럽고 안타까울 뿐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더 빨리 변하게 될 것인가? 나는 지금 얼마나 빨리 세상의 발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지금까지는 발꿈치도 따라잡지 못해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다. 앞으로는 세상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아가야 한다.
#공감버튼#과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경제적자유누리기 > 부자되는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유대인 자녀들은 어떻게 경제를 공부했을까?) (10) | 2021.04.14 |
---|---|
제 인생에 답이 없어요 (18) | 2021.04.04 |
SNS마케팅 한 방에 따라잡기 (7) | 2021.04.04 |
블로그를 뛰어 넘는 바이럴 마케팅 (2) | 2021.04.04 |
매일 아침 써봤니? (2) | 2021.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