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주가전망과 2분기 배당금 지급일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의 이번 2분기 배당금 지급일이 2021년 8월 18일에 지급된다는 공지가 떴습니다.

배당금은 1주당 361원이고, 삼성전자 우선주의 경우는 0.5% 정도에 해당이 되고,
1년에 4번을 주니깐 계산해보면 연간 2% 정도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금리로 계산해서 은행의 이자보다는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배당금 지급액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500주를 보유할 경우는 18만원을,
1000주를 보유할 경우는 36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15.4%의 세금을 나라에서 떼어가는 것도 기억하세요~^^

최근에 한국의 경우 코로나19의 확진자 수는 4차 대유행이라고 하여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유행하는 델타 변이의 치사율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처음에는 치사율이 1% → 0.4% → 지금은 치사율이 0.2%로 일반 감기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의 델타 변이로, 확진자수의 증가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의 주가에 영향을 줄 확률은 낮습니다.

그런데 7월 30일 증권사들이 ' 곧 10만 원 간다더니 - -;; "라는 멘터로 시자하여,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같이 하향 조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실적은 3분기, 4분기가 계속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증권사는 왜 목표가를 낮췄을까요? - -;;

이상한 것은 한쪽에서는 목표가를 낮추고 또 한쪽은 기관에서는 삼성전자를 매수하고 있었습니다.

7월 22일( 290만 주), 7월 23일(70만 주), 7월 27일(12만 주), 7월 28일(94만 주), 7월 29일(81만 주)을 기관에서 계속 매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목표가는 낮춰놓고 왜 기관들은 막 매수를 하고 있을까요?
이 말은 지금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금 바닥이라는 겁니다.

그럼 지금 시점에서 왜 기관투자자들은 매수를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과거에 재벌 총수가 국가의 혜택을 받고 감옥에 갔다 나온 다음에는 ,
그 회사에서도 그만큼의 대규모 투자를 시작할 확률이 높았습니다.

M&A 등 주가를 상승시킬만한 어떤 행동을 할 것이고,
이것을 기관이 먼저 눈치를 채고 추가 매수를 하고 있다고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는 목표가를 낮춰 놓고, 뒤에서는 매수를 하는 행동을 하고 있으면,
우리 개인들도 지금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즉, 지금 절대로 매도하면 안 되고,
강력하게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더 추가 매수를 하고 싶은데,
사실은 더 쏠 총알이 없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 -;;

이번에 나오는 배당금으로 당연히 추가 매수를 하겠지만,
그전에 주가가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더 추가할 수 있는 수량은 줄어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