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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누리기/국내주식

삼성전자,삼성전자우 주가전망은? (2021.07.26 ) 부회장출소, 피크아웃,인텔주가폭락

by 레벨업 2021. 7. 25.

이재용 부회장의 출소, 피크아웃 ( Peak Out ) 논란, 미국 금요일 밤 인텔 주가의 5% 이하 하락, DDR5의 4분기 출시 예상과 2021년 7월 26일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선주의 주가전망을 해보겠습니다.


이재용 부회장 출소하면 삼성전자 주가는?

이재용 부회장이 출소를 하면 삼성전자 주가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주가에는 별 영향이 없을 거로 봅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1명 때문에 확 오르고 확 내리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이재용 부회장께서 출소를 하면 의사결정권자가 있으므로 큰 사업 사안에 대해서 결정권자 부재로 인한 리스크는 줄어든다고는 봅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당연히 좋고, 영업적인 측면에서도 결정권자가 다른 나라에 직접 가서 협상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당연히 좋습니다. 그렇지만 단기적으로 주가가 몇% 씩 급등한다든지 , V자로 반등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피크아웃 ( Peak Out 고점, 고점 통과)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인가?

3분기 실적이 좋게 나왔는데, 4분기와 내년 2022년 1분기 실적이 계속 좋을 수 있냐는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비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차질이 있으므로 메모리 반도체의 호황이 꺾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 비메모리 반도체의 수급난이 조금씩 해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는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3분기부터는 비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부족 완화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세트 출하의 증가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확실히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TSMC에서는 3분기부터 자동차용 마이크로 컨트롤 유니트 MCU (Micro Controller Unit) 쪽의 생산을 60%를 늘릴 것입니다.

삼성전자도 미국 오스틴 공장에서 스마트폰용 AP(Application Process) 공급을 본격적으로 할것입니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에서 3분기는 전분기 대비 10% 정도 증설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수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3분기 이후의 PC와 스마트폰의 비메모리의 공급이 원활하면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의 제고 축척에 들어갈 것이라서 3분기 이후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금요일 밤 인텔의 5% 이상 급락! 그것이 갖는 의미와 이유는 무엇인가?

인텔이 지난밤에 5% 정도 폭락했습니다. 인텔이 반도체 회사이기 때문에, 인텔의 자체 회사의 문제인지,
아니면 삼성전자에도 폭락의 영향이 갈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INTC-NASDAQ



인텔의 요즈음 느낌은 예전보다는 뭔가 조금 조급해 보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사실 AMD가 요즘 인텔의 시장을 많이 잡아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AMD가 자이링스주식회사( Xilinx Inc. 펩리스회사, 반도체 칩을 구현하는 하드웨어 소자의 설계와 판매를 전문화한 회사 )를 인수하면서 조금 더 발전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또 인텔은 지금 시장의 흐름도 늦춰진 데다 , 지금까지 인텔이 공격적으로 투자했던 스마트폰용 응용 프로세스 AP, 웨어러블 시장 ( Wearable Market 신체에 착용하는 형태로 정보를 출력할 뿐만 아니라 신체정보를 입력하는 것까지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뜻합니다 )에서도 엄청나게 투자했는데 중간에 포기를 하고 철수한 상태입니다.

인텔이 AP 시장 ( Application Processor : 우리가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 태블릿 PC 등의 메인칩을 뜻합니다 )을 먹으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설계단계부터 실패했다는 것은 파운드리를 하겠다는 계획은 사실상 힘들다고 봅니다.

 

 

 

 



인텔은 CPU는 AMD에 밀리고, GPU ( Graphics Processing Unit 그래픽 처리장치 : 컴퓨터 시스템에서 그래픽 연산을 빠르게 처리하여 결괏값을 모니터에 출력하는 연산장치를 뜻한다 )는 엔비디아에 밀리고, AP는 퀄컴에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기다가 PC 쪽의 시장도 다 뺏겼고, Date Center ( 서버 컴퓨터와 네트워크 회선 등을 제공하는 건물이나 시설을 말한다 )까지 이제 밀릴 판입니다. 이 상태가 계속해서 지속되면 인텔의 입지가 더 안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이 반도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나 구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 나라 삼성전자와 비교해보자면 인텔과 삼성전자는 전체적인 구조부터 다릅니다.

인텔은 잘하고 있는 분야까지 무너지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1위에서 굳건히 지키고 있고 기술력 또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전제품도 잘 나가고 있고 ,휴대폰의 경우에는 경쟁력이 아주 좋고 디자인만 좀 더 획기적으로 변화를 준다면 또 다른 세계의 무적함대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지난 금요일 밤 인텔의 폭락과 삼성전자 주가와 연관 지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DDR5출시와 삼성전자 메모리의 호재는?

'DDR5( =메모리의 새로운 표준)를 쓰는 CPU가 드디어 나온다'라는 뉴스와 함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DDR5가 이미 2020년에 완성이 되었는데 이를 지원하는 CPU (인텔꺼)의 개발이 늦어지면서 메모리 업체의 불황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인텔이 올해 4분기 PC (Alder Lake), 내년 1분기 서버 (Sapphire RApids)에 DDR5를 지원하는 신규 플랫폼(=CPU) 출시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3분기 이후 삼성전자의 메모리 호황이 내년까지 쭈욱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메모리 현물가 지수가 지금은 조금 하락한 상태이지만 , DDR5가 나오면 메모리 현물가 지수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서 내일 2021년 07월 26일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선주의 주가전망을 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7월 23일 주가 차트입니다.

삼성전자주가챠트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 차트를 보면 약간 정체된 느낌이고 조금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보유하신 분들은 힘드시겠지만, 새로 매수하기에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적정가는 84,000원 아래입니다.


삼성전자 우선주의 7월 23일 주가 차트입니다.

삼성전자우선주주가챠트


삼성전자 우선주의 경우는 그나마 비교적 잘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적정가는 77,500 원 아래에는 매수해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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