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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누리기/국내주식

TIGER 글로벌자율주행&전기차SOLACTIVE ETF 따끈따끈 신상ETF ~^^

by 레벨업 2021. 7. 23.

 

 

TIGER 글로벌 자율주행&전기차 SOLACTIVE ETF 가 출시됐습니다

[ = 미래에셋 TIGER 글로벌자율주행&전기차SOLACTIVE 증권 상장지수 투자신탁(주식-파생형) ]

 

최초 상장일은 2021년 7월 20일이고, 종목코드는 A394660입니다. 총보수는 0.49%입니다. 

국내 계좌에서 일반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해서 쉽게 매수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환헤지 미실시 상품이기 때문에 환율 상승시 이익을 보고 , 환율 하락 시 손실도 있을수 있습니다.

위험등급은 2등급으로 한종목에 투자하기보다 여러종목에 같이 투자하는 ETF가 좋습니다.

종목을 보시면 한국형 DRIV ETF로 이해하시면 더 편하실것 같습니다. 

 

구성종목은 GolobalX Autonomous & Electric Vehicles ETF(9.82%), Alphabet, NVIDIA,Microsoft Corp, Apple, Toyota Motor, Intel , Qualcomm, Cisco sysems, General Electric co. 이렇게 10개 종목 비율 비율이 34.55%로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종목은 68개 회사를 더 포함하고 있어서 총 78개종목이 들어있습니다.  

 

 

 

 

또 작년에 국내에서 상장된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도 있습니다.

차트 한번 보겠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후에 계속 상승하다가 최저 9,845원까지 빠졌습니다. 그렇지만 전기차의 성장은 5년~10년을 보고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성장성 ETF는 하락했을 때, 주가가 많이 빠졌을 때 더 추가 매수를 해야 합니다. 

최근에 다시 상승을 시작하여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주식 DRIV ETF도 잠시 보겠습니다.

 

DRIV ETF도 1년 84% 수익률, 3년 26% 수익률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률도 가파를 것으로 보입니다.  DRIV ETF는 엔비디아,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사, 애플, 도요타, 인텔, 퀄컴, 시스코, 테슬라, 제너럴 일렉트릭 10곳에 30% 정도로 담아둔 ETF입니다. 

 

 

 

 

 

앞으로 전기차가 완전하게 자동으로 자율주행하게 되는 2030년까지도 성장을 하지만, 그 이후로는 더욱더 급격한 성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30년이 되면 전체 자동차 비중에서 전기자동차의 비중이 50%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10년동안 15배는 성장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1~2개월 단기적 투자로 보지 않고, 적어도 3년 이상~ 10년 뒤 4차 산업혁명으로 10배, 100배 오를 종목으로 길게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바이두,아마존,하웨이 등 세계 주요 기업들이 모두 자율주행 산업에 투자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어느 기업이 선두주자가 될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모든 회사가 같이 모여 있는 ETF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위험등급이 조금은 높기 때문에 내 자산을 전기차 ETF에 몰빵 하지 않고 타 투자상품과의 비율을 잘 조절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많은 수량을 매수하지 않고, 기간을 정해서 조금씩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3가지 ETF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럼 세금 부분에서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주식이나 미국 ETF는 1년의 수익을 봤을 경우 250만 원까지는 공제를 해주고, 나머지 금액에서 22%의 양도세를 내야 합니다. 그렇지만 양도세는 분리과세입니다. 즉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당소득세 15.4%를 냅니다. 

 

국내 ETF는 배당소득세 15.4%는 동일합니다. 그리고 보유기간 과세 15.4% 나가고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포함이 됩니다.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이 넘는다면 해외 ETF가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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