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거래 첫 번째 기업은 대우부품입니다.
대우부품의 서대표이사가 7월 15일 16일 장내매수를 하였습니다. 가격대가 2,560원~2,550원 정도 때에 했습니다.
전동화 부품을 만드는 회사고 실적은 2020년 작년 4분기에 적자가 났고, 2021년 1분기는 5억 정도 흑자가 났습니다.
대우부품은 1973년에 설립되었고, 자동차 전장부품의 제조 및 판매, 콘덴서 등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지난 2020년 10월에 산업통상자원부가 미래 자동차과 신설 계획 발표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자율주행차,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 육성을 전담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사업전망은 아주 밝습니다.
대우부품 3개월동안의 주가 차트입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실적과 재무상태를 보겠습니다.
2019년~2020년 2년 동안 적자가 났고, 부채비율이 100%를 넘을 정도로 많은 편입니다.
8월 2분기에 흑자를 낸다면 더 투자할지 생각해 볼 만합니다.
지금 보유하신 분은 내부자가 매수를 했기 때문에 좋은 시그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계속 보유하시면 됩니다.
내부자거래 두번째 기업은 큐브엔터입니다.
큐브엔터의 강공동대표 이사가 7월 5일 24,903원, 7월 14일에 장내 매수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주가가 조금 오른편입니다. 내부자 거래로 큐브엔터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율은 증가하였고, 이러한 현상은 큐브엔터의 성장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을 높여주고 , 자사의 미래 발전성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대부분 엔터사들의 주가가 견고한 편입니다. 큐브엔터는 국내에서 톱클래스의 앤터사는 아니지만, 여자아이들 그룹(70% 매출)의 실적도 아주 좋습니다.
큐브엔터의 주가 차트 보겠습니다.
큐브엔터의 시가총액은 1,923억 원입니다.
2021년 4월에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하였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많은 성장을 하였지만, 다른 엔터사들이 4만~30만 원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반면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고, 일부 멤버의 '학교폭력' 논란의 돌파구가 필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21년 7월 8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발행 신주는 960만 주이고 무상증자가 보통 호재로 인식된다는 점에서 주식의 유통량도 올라가고 주식가치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큐브엔터의 영업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2021년 1분기에 22억의 흑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재무구조가 부채가 적고, 자본 견고 한 편입니다. 중소형 회사이지만 보유한 아티사들이 어느 정도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대할 만합니다. 2021년 올 1분기에 '여자아이들'의 실적이 좋았고, 음반과 음원 수익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기술적으로도 대표이사가 최근에 내부자 매수를 하였기 때문에 아주 긍정적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2021년 3월에는 보이그룹 '펜타콘'의 미니 11집이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기 웹툰 IP를 확보, 이것을 영화와 드라마쪽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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