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머라이언 파크까지 천천히 걸어갔어요.
강가를 걸어가니
바람도 불어줘서 좋았고, 경치도 구경하고
근처에 예쁜 카페들도 불이 켜져 있어서
강풍경이 예뻤어요
머라이언 파크 지도에요
머라이언 파크에 거의 도착하자 벌써부터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레이즈 쇼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머라이언 앞에서,
앞으로의 멋진 꿈들을 소원을 빌며
물도 맛있게 받아먹었어요~
한참 구경을 하다가
지하철역까지 10분 정도는 걸어가서 타고,
Jurong East MRT역 옆에 있는 숙소까지 갔어요.
피곤했지만,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을 하러 맨션 밑으로 내려갔어요
많이 늦은 시간이었는지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수영도 하고 수다도 떨었어요
밤에 찍어서 화면이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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