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되어서 예약이 된 The Fullerton Hotel로 걸어갔어요
구글 지도로 찾아봤어요
입구에 들어서자 내부가 참 멋졌고,
실내에 넓게 마련된 뷔페식 테이블에 앉으면
창가 쪽으로 강이 펼쳐져있어서 더 좋았어요
저희 테이블 담담 아가씨가 한국분이셔서 더 좋았어요
조금만 두리번거려도 바로 와서 뭐가 불편한지 물어봐주시고
커피도 바로 리필해주셨고요
한국사람이라..
한국분을 만나면 친구를 만난 것처럼 좋더라고요~^^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있었어요
일본음식, 중국음식, 한국음식 중에는 김밥과 잡채도 있었어요
라면도 있었고요
배가 불러서 많이는 못 먹었어요.
저녁 뷔페라서 1인당 가격이 좀 높았던 것 같았는데
카드 할인을 받아서 예약을 해서
조금은 저렴하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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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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