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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누리기/국내주식

삼성전자,삼성전자우 주가전망(2021.07.12)과 특별배당금

by 레벨업 2021. 7. 10.

삼성전자 주가 차트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수도권은 7월 12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이 되었기 때문에 오후 6시 이후로는 2인 모임만 가능합니다. 그 여파로 삼성전자 주가는 72,200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세계 증시 ( 2021. 07. 10)

 

 

7월 9일 오전 10시경에는 -0.75% ~-2.0%대로 소폭 하락하였으나, 하루 만에 다시 상승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미국 필라댈피아 반도체 지수가 2% 가까이 상승을 했고, 마이크론이 2.1% 넘게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로 보면 1,600원 정도 상승한 모습입니다. 마이크론의 경우는 저점을 찍고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79,400원 (7월 9일)이 저점 바닥 자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증시 (2021. 07. 10 일요일)

 

세계 증시 중에서 특히 미국 증시와 비교했을 때, 주가가 쭉 빠진 상황입니다.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상황을 보면 4차 대유행이라고 하는데 작년 코로나 시작 시점과 비교해보겠습니다. 2020년 5월쯤에는 전 세계 코로나 치사율이 5%대였고, 우려할만한 수치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전세계적으로 치사율이 2%정도로 하락했고, 독감정도라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를 보면 4번째로 확진자가 올라가고 있어서 4차 대유행으로 보고,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시켰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사망자 치사율은 작년에는 치사율이 1% 대고, 최근의 델타 변이는 치사율이 0.4%이고 감기 수준으로 보고 심각하게 걱정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도 아직 4차 대유행인 상황이 아닙니다. 백신 접종률이 많이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은 우리나라와 같이 확진자수가 올라가고 있지만, 사망자수는 전혀 늘어나고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델타 변이의 치사율이 조금 낮은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고, 치사율도 낮아서 감기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분기별 실적

 

 

2분기 실적이 12조 5000억 원으로 높게 나왔는데요, 애플의 보상금이 1조 포함된 금액입니다. 그리고 4분기 영업이익이 15조 원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삼성전자 10만 원 이상 목표주가는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일부 매체에서 반도체 공급과잉에 대한 위험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2018년 이후부터 최근 3년 내에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어서 공급과잉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최대의 공급사인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은 역대 최저 공급량인 1주 정도의 제고만을 갖고 있는 시점입니다. 공급사들이 제고가 많이 쌓이게 되면 가격이 폭락하는 등의 원인들이 있었는데 아직 그런 모습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외국인의 매도 폭탄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작년 2020년 한 해 동안에 외국인의 매도량은 총 24조 원이었습니다. 올해 이제 7월인데 현재 외국인의 매도량은 작년의 총 매도량과 비슷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로 외국인들의 폭탄 매도는 어제 9일을 기점으로 상당 부분 한계치에 다다랐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외국인의 매도량이 엄청난 것에 비해서 주가 변동은 다른 주식에 비해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를 좋은 주식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최근 6개월 동안의 메모리 현물가(=소비자 가격) 지수를 잠깐 살펴보면,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메모리 현물가가 앞으로 계속 상승한다면 주가 상승은 계속될 것입니다.

 

 

삼성전자 ,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

 

먼저 삼성전자 주가가 2021년 7월 9일 오후 1시 30분경 79,200원으로 8만 원 대선이 무너졌습니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최근에 하락을 좀 했습니다. 8일과 9일 동안 외국인의 매도가 엄청나게 폭증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비하면 주가의 하락폭은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중들이 공포감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삼성전자의 주가는 저점이 확률이 높습니다. 장기 투자를 할 경우에는 앞으로 델타 변이 확산, 글로벌 증시 하락 공포, 금융 위기 공포 , 북한의 도발 공포 등 일시적인 공포는 항상 옵니다. 그때마다 삼성전자 주가가 30%까지 하락했고, 하락할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적극적인 매수 구간이라고 봅니다.

 

대신 삼성전자 자체 본연의 위기와는 구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중국에서 메모리 반도체 DRAM을 대량으로 적극적으로 만들어낸다거나, 의미 있는 휴대폰의 특별할 것을 중국에서 막 만들어낼 경우가 삼성전자의 본연의 위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시점은 게임 클라우드, 메타버스, 에지 컴퓨팅,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수요는 장기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즉 반도체의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는 전혀 없다고 보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은 매도구간이 절대로 아닙니다. 무조건 홀딩 구간입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선주 배당금

 

삼성전자의 평균 연간 배당률이 3.5% 정도입니다.

영업이익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전반적으로 현금흐름이 좋아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김기남 부회장은 매년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고, 그렇다면 특별 배당금이 나올 가능성도 아주 높아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좋아지기 때문에 1,000원 정도의 특별 배당금이 2021년 안에 나올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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