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식 전망

■ 네이버 주가 차트

 

우리 모두가 다 아는 NAVER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바로 주가차트 보겠습니다.

 

 

■ NAVER의 3년 동안의 실적

 

지금 현재 코스피 4위로 올라와있습니다.

그동안 3년동안의 실적을 한번 보겠습니다.

 

 

연간 매출액, 분기 매출액이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함께 주가도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카카오와 같이 주가가 최근에 많이 상승했습니다. 최근에 카카오가 큰폭으로 상승해가면서 네이버도 같이 상승을 했습니다. 올라간 만큼 조금 내려올 수도 있는 지점입니다.

 

네이버는 4분기까지 조금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동안 투자한 만큼 아직 실적에 대한 회수를 못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의 좋은 흐름에 대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 네이버Z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ZEPETO'

 

 

네이버 Z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가 아시아의 로블룩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10대와 20대의 놀이터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이 잇따라 이용하고 있습니다.

 

잠시 로블룩스 체크해보겠습니다.

최근에 등장한 미국의 3차원 가상세계 게임 플랫폼인 로블록스(Rooblox)는 2021년 3월 15일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상장과 동시에 흥행에 성공한 미국 기업입니다.

2014년에 설립된 회사이고, 이용자들이 레고처럼 사각모양의 캐릭터의 아바타가 직접 되어서 가상세계에서 활동하는 게임입니다

 

다른 아바타들과 같이 테마파크를 건설하고 운영하기, 애완동물 입양하여 키우기, 스쿠버 다이빙, 슈퍼히어로 경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현제 미국의 대표적인 메타버스 산업이 되었습니다.

 

메타버스는 가상(Meta)과 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온라인 속 입체가상세계에서 아바타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돈을 벌기도 하고 소비도 하는 등 현실의 활동을 그대로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로블록스 주가 한번보겠습니다.

 

로블록스는 상장 첫날인 2021년 기준가 43달러에서 43% 상승한 64달러로 시작해 69.5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준가 대비 54% 상승한 수치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팬데믹으로 비대면 화가 가속화되면서 가상현실을 의미하는 메타버스에 미리 적용하고 선점해서 시대 흐름에 앞서 나간 결과라고 보입니다.

 

 

이제 다시 네이버의 제페토로 돌아와 보겠습니다.

 

 

 

 

 

제페토의 인기가 올라가자 증권가의 젊은 층과 정치인 기업인들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참여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제페토에서 구찌 의상과 핸드백, 액세서리 등 제품 60여 종이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메타버스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레페토가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가총액 경쟁에서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메타버스 고객은 현재 가입자가 2억 명이 넘어가고 있고, 그중에서 90%가 해외 고객입니다. 그중에서 10~20대가 80% 정도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네이버가 횡보가 기대가 됩니다.  메타버스는 미래 산업을 주도할 섹터이고, 지금 10~20대가 성장하면서 이익률과 성장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은 집이나 명품에 대한 가상현실이 있는데 여기에 가상화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사업의 확장이 된다면 장기적인 투자관점으로 볼 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실적이 좋은 편입니다.

 

 

■ 3분기에 이마트의 장보기 서비스 시작

 

3분기에 이마트의 장보기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이마트 측과 함께 협업을 진행 중입니다.  장보기는 전국 105곳의 전통시장과 홈플러스, 친환경 유기농 매장인 '초록마을' 등과 이미 서비스를 제휴 중입니다.

 

교보증권은 올해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예상했는데 네이버가 19.2%로 쿠팡(19.1%)을 0.1% 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카카오(3.5%)와의 시장 점유율은 무려 5배 이상입니다.  네이버의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네이버의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금융투자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 지도를 통한 '플레이스 광고' 베타 서비스

 

네이버가 지역 사업자 누구나 하루 최소 50원~최대 2만 원으로 네이버 플레이스와 네이버 지도에서 내 가게를 알릴 수 있는 '플레이스 광고' 베타 서비스를 6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는 2018년에 시작한 '지역 소상공인 광고'에 이어 3년 만에 출시되는 '로컬 SMC중심'의 광고 상품입니다. 노출 1000회당 광고비는 500원이라 저렴한 편입니다. 인근 지역의 사용자들 대상으로만 광고가 노출될 수 있는 타기팅 기능으로 효율성도 높아서 3년째 완판이 됐습니다.

 

플레이스 광고는 네이버 지도와 네이버 검색의 플레이스 영역에서 노출이 됩니다. 사업자는 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과 업종 관련 키워드에 대해서 광고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노출된 광고를 볼 때는 요금이 청구되지 않고, 클릭이 있을 경우에만 광고비는 내면 되는 방식입니다.

 

네이버를 조금 멀리 2021년 4분기까지 기다리면 실적이 더 좋아질 것입니다. 개인 매수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다른 기관들이 매도를 이어가다가 개인까지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 하락할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