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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21년 5월 23일 57kg (다이어트중, 총 -4Kg 체중 감소 )

by 레벨업 2021. 5. 23.

 

 

 

요즘 계속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일을 벌이다 보니 항상 바빴습니다.

한때는 56킬로까지 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진을 못 찍었어요.

 

오늘 아침에 체중계 위에 올라갔는데 57킬로입니다

 

61킬로에서 시작해서 포기하지 않고 오늘 57까지 왔습니다.

올해 안에 49.9킬로까지 일단 빼는 게 제 목표입니다.

 

 

제가 살을 빼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평소보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기입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철분제 한알을 물과 같이 먹습니다.
  • 오전 10시 이후에 간단한 과일이나 요플레 1개 먹습니다,
  • 점심은 보통양으로 그냥 먹습니다 (대신 국에 있는 국물은 먹지 않습니다. )
  • 오후에 과일이나 떡 1개 정도 먹습니다.
  • 퇴근후 참외,사과,토마토 중에서 2개정도를 씻어서 통째로 먹습니다.

 

그리고 바로 제가 사랑하는

맥널티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유튜버 편집이나 티스토리를 합니다.

 

제가 하는 다이어트는 일단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단지 저녁을 밥과 반찬을 안먹고

살이 많이 찌지 않는 과일을 먹는것만

변화를 줬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몸무게를 뺐으니 체형교정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몰랐는데 얇은 옷을 입고 사진을 찍다가 알게 됐어요.

 

제 몸이 일자가 아니고 허리 쪽이나 골반쪽이 좀 틀어져 있다는

느낌을 매번 받았습니다.

 

 

15년 전에 디스크가 터져서 3개월은 움직일 때마다 느껴지는 고통 때문에

누워만 지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조건 수술하지 않으면 반신마비가 온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수술할 여건이 되지 못해서

그냥 아픈 채 6개월을 지냈던 것 같아요.

 

그때 자생한방병원에서 추나요법과 한약,

운동요법으로 1년 후부터는 통증이 줄었고

지금은 하나도 안 아픕니다.

 

결론은 저는  오늘부터 7킬로를 더 빼야 합니다.

저는 무조건 뺄 수 있습니다~^^

 

 

14년 동안 10키로 이상을 2번 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말은 요요현상이 2번 왔었다는 얘기입니다 - -;;

 

 

그래서 어떻게 하면 살을 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요요가 오는지 정확히 알기 때문에

이번에는 실패 없이 쭈~욱 날씬하게 살 겁니다 ~~^^

 

 

이 모든 게 다 우리 이웃님들이

항상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응원과 아낌없는 칭찬까지 해주시는

우리 티스토리 이웃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직장과 집만 오가고 있는 저에게

우리 이웃분들의 따뜻한 댓글이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는 요즘입니다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만땅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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