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중년아줌마 스마트스토어에 도전합니다^^17 82년생 김지영.... 왜 내 마음이 이럴까? [82년생 김지영] 오늘도 조금씩 영화를 보고있는데,하루에 이걸 다 볼 자신이 없어서 아주 조금씩 곱씹으면서 보고 있어요오늘 장면은 주인공이 벤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근처 직장다니는 남자와 여자들이 수군거리는 소리가 다 들렸조"누구는 좋겠다 , 나도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커피마시면서 돌아다니고싶다 ""나도 요새 회사다기도 싫은데 시집이라도 갈까!"지영은 그 소리가 듣기 거슬려서 커피를 마시다가,다 마시지도 못하고 유모차를 끌고 집으로 돌아올수밖에 없었죠집으로 돌아온 지영은 아파서 우는 딸에게 물약을 먹이고 목욕을 시키는데 ,그때남편 공유가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죠.남편은 옷도 안갈아입고 욕실로 들어와서 딸 목욕을 시키는 장면!!여기서 잠깐 !!여기 영화에 잘생긴 스윗한 남편역으로 공유가 .. 2024. 12. 23.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