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한여름.. 한낮!!
고속도로 바깥온도가 37도를 넘나들고 있었습니다 ~
그때 나타난 재미있는 휴게소 이름이 보이네요
남성주 참외 휴게소~
당연히 들어갑니다.
휴게 소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쁜 모양이 내 눈을 사로잡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참외 옆에 있는 의자에 앉고 싶지만,
너무 뜨거울 것 같아 참고서
휴게소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음료수를 찾아봅니다.
그때, 귀여운 모양의 포스트가 보입니다.
참외를 통째로 갈아 넣어 맛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성주까지 와서, 성주의 명물 참외 주스는 또 마셔줘야 합니다.
주문을 하고, 사장님께서 만드시는 것을 신기해서 바라봅니다.
참외를 정말 통째로 믹스기에 넣고 즉석에서 갑니다.
그리고 시원한 얼음을 믹스기에 넣고 또 갑니다.
그리고 두 개를 섞어서 제 앞에 나왔습니다.
한 모금 마셔봅니다.
신선한 참외의 향기가 입안에 쏴악 퍼지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시원한 얼음도 입안에 넣어봅니다.
37도의 더위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맛입니다.
운전하면서 , 천천히 녹여가면서 끝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도 가면, 무조건 픽할 참외 주스!
사장님 잘 마셨습니다 ~^^
위 내용은 작년 여름에 먹었던 휴게소 참외쥬스에요 ~ 올해도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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