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운전으로 지쳐 갈 때쯤 또다시 나타난 경부 상주 화서휴게소입니다.
달콤한 뭔가가 당겨서 찾던중 제 눈에 들어옵니다.
DOUGHNUTS & COFFEE 간판이 보여서 들어가 봅니다.
예쁘게 꾸며진 가게안을 들어가 봅니다.
맛있는 빵 냄새에 금세 더 행복해집니다.
맛있어 보이는 게 너무 많아서 뭘 고를지 모르겠습니다.
잠시 행복한 고민을 해봅니다.
이 중에서 힘들게 3개를 골랐습니다.
먼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500원입니다.
초콜릿 아이스드 글레이즈드 1,700원입니다.
초코홀릭 1,700원입니다.
맛있는 도넛을 먹으면서
잠시 행복감에 젖어봅니다 ~^^
작년 여름휴가때 들린 휴게소에서 먹은 도넛인데...세월이 참으로 빨리도 지나가네요 ~ 직장생활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여름휴가인데..... 올해는 뭘할까? 고민하기 시작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 올해는 좀더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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