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장서는날 떡뽁이부스가 다시 시작했어요~^^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제일 답답했던 게 아파트 장 서는 것이었어요

간단하게 먹을거리, 반찬거리 부스들이 많이 와서

편했거던요.

 

사람들이 코로나 걱정 때문에 장사가 안됐었는지 

오픈 안되다가

드디어 어제 다시 시작했어요..

 

당연히 골고루 사 왔습니다.

 

떡볶이, 순대, 튀김, 콜팝!

다시 1년 6개월 전의 평화롭고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입니다.

 

 

 

오래간만에 본 길거리 먹거리 음식이나 한번 클로즈업해볼게요~^^

 

 

파와 양배추 계란까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오래간만에 포장해온 길거리 음식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

 

 

 

 

다음은 순대입니다.

떡볶이 국물에 콕, 소금에 콕 찍어먹어 봅니다.

 

한잔이 갑자기 당겨서 ~ 마셔봅니다.

캬!! 이게 바로 소소한 불금의 행복입니다~^^

 

 

 

다음은 튀김입니다.

지금 그림으로만 봐도 행복해지는 맛입니다. 

간장에 톡! 찍어서 

입으로 앙! 너무 맛있어요 ~^^

 

 

 

 

또 가끔씩 콜라와 치킨이 같이 있는 콜팝을 먹어줘야

"아!!  내가 오랜만에 군것질을 했구나!!""하는 마음이 듭니다.

 

 

아침에 포스팅하는 내내 

군침이 돕니다 ~

 

오늘도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