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감자탕 먹고 밥까지 비벼 먹고 싶을 때 보통은 감자탕집에 갑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식당에 가서도 마음 편하게 먹지 못해서
요즘은 그냥 포장해 옵니다.
꾸준히 포장해와서 먹는 곳인데
지금 보니깐 체인점 이네요.
이름은 수돈재 감자탕입니다.
http://sudonjae.co.kr/default/
포장지는 도망을 가버리고 없어서 있는 사진만 올립니다~
참고로 가격은 15,900원입니다.
떡볶이 살 때 포장하는 것처럼 위에 붙어 있던 비닐종이는 가위로 쫙 잘라줬습니다.
너무 간단해서 뭐 올릴 사진도 별로 없네요..
큰 냄비에 이것을 모두 부어서 팔팔 끊입니다.
들깨가루가 들어있는데 이것도 탈탈 털어서 모두 넣습니다.~^^
뜨끈뜨끈!! 팔팔 끊고 있습니다.
마지막쯤에 파와 고추를 추가해서 넣었습니다.
깻잎을 넉넉하게 넣으주면 더 맛있습니다~^^
몇 번 휘리릭 저어면서 익혀주면 완성입니다.
밥과 같이 큰 냉면그릇에 씨래기와 같이 가득 담아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없는데, 마지막에 밥 넣어서 볶아 먹었어요..
너무 맛있습니다.
고기를 먹었때는 고기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내돈내산리뷰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자나라 치킨공주 더블포테이토피치세트 포장해왔어요~^^ (40) | 2021.05.19 |
---|---|
노랑통닭 알싸한마늘치킨(레귤러) 포장해왔어요~^^ (19) | 2021.05.19 |
치킨플러스 눈맞은치킨 포장해왔어요! (46) | 2021.05.15 |
투탑박스4 (포테이토피자 소 + 스테이크불갈비피자 소) - 피자마루 (57) | 2021.05.08 |
시카고피자와 스파게티~^^ (피자마루) (68) | 2021.05.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