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주식 전망 ( 삼성생명법 )

 

 

1. 삼성전자는 21년 1분기 영업이익을  9조 3829억 원 기록

 

삼성전자는 1~3월 (1분기)의 영업이익이 9조3829억원을 달성하였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5.53% 증가한 것이다. 이 기간 매출은 18.19% 증가하여서 분기 사상 최대치이다.  모바일과 가전 부분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2. 모바일 판매량 급증

 

 

* 갤럭시S21 시리즈 판매량 급증

 

* 보급형 갤럭시A 시리즈 판매 증가

 

 

 

 

 

 

3.  태블릿·PC·웨어러블 , QLED·초대형·라이프스타일 TV  판매 호재

 

4. 메모리 현물가 지수

 

작년 고점에서 많이 올랐다가 현재는 조금 머물러 있는 상태입니다.

메모리 고정가(삼성전자가 다른 업체에 팔 때의 가격)가 지금까지 반영되고 있지 않다가 21년 4월 이후로 엄청 올랐습니다. 그래서 21년 2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쟁사 TSMC 와 마이크론도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미국 증시 S&P 500 증시를 살펴볼게요.

미국 옐런 재무장관이 '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때 하락한 후 다시 상승하여 현재 머물러있는 상태입니다.

 

 

 

 

5. 삼성생명법

 

* 삼성생명법 (=보험업법 개정안) 이란?

보험사는 계열사 주식을 총자산의 3% 이내로 보유해야 한다. 지금 삼성생명은 삼성전자의 주식을 약 42조 정도 보유하고 있어서 3%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이법이  통과하면 31조를 한꺼번에 팔아야 합니다. 

 

삼성생명 법의 취지는 보험사가 자기 계열사 주식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으면 위험하다, 즉 ' 계열사 주식에 몰빵 하면 위험하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삼성전자만큼 안전한 주식이 있습니까?  당연히 없습니다.

그래서 이법의 취지가 너무 무색하다고 할 수 있고, 현실적으로도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혹시나  이 법이 통과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첫째로 이 법이 통과하지 않을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둘째로 이 법이 통과되어도 처분기한이 총 7년이고 그 기간 동안은 유예될 수도 있습니다.

셋째로 처분하더라도 주식시장에 팔 가능성은 거의 없고 통째로 다른 회사에 팔 것입니다.

         ( 블록딜: 한꺼번에 다른 사람에게 파는 것)

 

 

6. 삼성전자 주가 예상

2021년 5월7일

 

 

지금은 잠시 머물러 있는 상태입니다. 한동안 82,600 근처에서 머물러 있을 것 같습니다.  매수는 84,000 이하는 적정할 것 같습니다. 국내 기관과 외국인이 한동안 계속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들이 매수를 많이 하였기 때문에 주가는 하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7. 삼성전자우 주가 예상

 

 

2021년 5월 7일

 

 

지금은 잠시 머물고 있는 상태입니다. 매수는  77,500 원 아래에서는 적정할 것 같습니다. 외국인과 국내 기관 모두 매도를 계속하고 있지만 주가는  안정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개인들이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얘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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