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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누리기/부업투잡절약

웹소설 작가

by 레벨업 2021. 4. 17.

www.munpia.com/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료웹소설 최다 보유! 무협, 판타지, 인기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무료 웹소설 아카데미 운영

www.munpia.com

1. 개요

2012년 12월 27일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웹소설 사이트. 자매 사이트로는 여성향 전문인 허니문이 있다.

2. 설명

조아라와 더불어 한국 웹소설 주요 연재 사이트 중 하나다. 남성향 웹소설로는 카카오 페이지, 네이버 시리즈와 함께 꼽히는 편.

본래 무협을 중점으로 한 고무림이라는 이름의 소설 사이트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고무판으로 변경되었다가 현재의 문피아로 자리 잡는다. 이 과정에서 무협, 판타지, 게임 판타지, 로맨스, 일반, 라이트노벨, 현대 판타지 등 장르를 확장해나가 현재의 남성향 종합 웹소설 플랫폼으로 자리 잡게 된다. 남성향 웹소설 자유 연재처로서의 입지도 상당한 편.

문피아의 문(Moon) 때문인지 달동네라는 은어로도 불린다. 마찬가지로 사이트 광고에서도 이미지가 자주 쓰이는 편. 문피아의 여성향 웹소설 플랫폼도 이에 영향을 받아 허니문으로 명명되기도 하였다.

한편 유명 남성향 웹소설 창작 사이트다보니, 문피아의 이름을 벤치마킹한 노벨피아가 나오기도 하였다.

 

 

3. 역사

처음에는 창업자인 금강과 여러 무협소설 작가들을 중심으로 2002년 9월에 만들어진 고무림이란 사이트였다. 무협 소설 독자들의 연령대가 30~40대로 높다는 점과, 자유 연재란/작가 연재란 분리 등 여러 가지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졌다.

이후 판타지 작가/독자들을 대거 받아들여 이름을 고무판으로 바꾼 후 다시 현재의 문피아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상술된것처럼 본래는 무협 전문 사이트였고, 이후로는 판타지 독자들을 받아들이며 점차 장르의 폭을 늘려나간다. 마찬가지로 06년도 말엔 게임 판타지의 메가 히트작인달빛조각사가 연재되기도 하였으며, 10년대 이래로는 현대 판타지가 주류로 자리 잡는다.

10년대 후반엔 웹소설의 시장 확대가 이뤄질뿐더러, 같은 웹소설 연재처였던 조아라가 여러 사건 사고로 침체기를 겪는 동안 경쟁 플랫폼으로서 조아라의 남성향 독자, 작가 풀을 흡수하게 된다.

덕분에 문피아의 규모는 급격하게 성장하여, 여러 장르가 전체적으로 활성화된 남성향 웹소설 창작의 메카로 자리 잡게 된다. 여러 남성향 웹소설 창작 사이트가 있지만, 인재풀을 빼앗기거나 활성화가 잘 되지 않는 경쟁자들에 비해 2021년 현재까지 문피아의 위치는 꽤 공고한 상태.

 

4. 시스템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글을 연재할 수 있고, 자유 연재란에 7만 5천 자(판타지/무협/SF/기타 등) 또는 5만 자(로맨스/일반 소설/라이트 노벨) 이상 연재하면 일반 연재란으로 옮겨갈 수 있다. 출판작을 완결한 경력이라든가 알려지지 않은 내부규정이라는 것에 해당한다면 좀 더 급이 높은 작가 연재란을 받을 수 있다.

 

5.기타 의견

문피아는 오랫동안 운영되어온 사이트이자, 카카오페이지,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와 더불어 현재 웹 소설계의 가장 큰 플랫폼 중 하나인 만큼 여러 행보나 역사에 관해서 비판을 받곤 한다.

 

2017년 12월에는 예전에 라이벌 관계였던 조아라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나 먼저 원리에 따라 문피아에서는 문피아 x조아라로 표기됐으며, 귀환자 강태성 등 조아라의 인기작들이 문피아에 연재됐다. 이 이벤트를 계기로 조아라와 계약한 작품들이 문피아에도 연재되기 시작했다.

 

 

6. 저의 생각

위의 글은 네이버에서 검색한 내용이에요.  전 문피아에서 올해 처음 글쓰기를 아주 조금 맛보기 했어요.

그러다가 줄거리를 추가하면서 방향을 잃고 지금 못쓰고 있고요.  왕초보 운전자가 서울에서 자신이 가고 싶은 방향으로 쭉쭉 나아가야 하는데, 어떻게 좌회전 우회전 끼어들기를 할지 몰라서... 곧장 부산으로 직진만 하고 있는 꼴이에요.

그래도 해운대 바닷물에는 안 빠지려고 핸들만 꽉 움켜쥐고 있는 꼴이에요~^^

 

 

우리의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풀릴지 우리는 알수 없는것 같아요.  제 블로그 이웃분이 문피아나 조아라에 글을 쓰셔서 1년에 몇십억 수익을 내시는 대박작가님이 되실지 어떻게 알겠어요 !!~^^

 

행복한 주말 아침 자유시간이네요.  철저히 자유인 지금 이 시간이 저는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여기에 경제적 자유까지 얻는다면  인생이 참 여유로와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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